인구 103만인 화성시가 광역시급 행정·재정 권한을 갖는 특례시로 공식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지난 2001년 시 승격 이후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 등 2만여 개 기업이 입주한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했고, 민선 8기 들어 12조4천억 원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명근 화성시장은 "인구 100만을 넘어 200만 메가시티로 발전하기 위해 미래산업 유치에 힘을 쏟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현재 지역내총생산(GRDP) 전국 1위, 재정자립도 전국 1위,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8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213441588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